• ▲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하나금융
    ▲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하나금융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사법리스크를 뚫고 회장에 올랐다. 

    하나금융은 25일 오전 명동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함 회장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 건을 승인했다. 

    이로써 하나금융은 지난 2012년 김정태 회장 선임 이후 10년만에 수장을 바꾸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