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여성 사외이사에 정현옥 전 고용노동부 차관
  • 류진 풍산 회장이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풍산은 25일 서대문구 풍산빌딩 대강당에서 제1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류진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비롯해 김덕중 전 국세청장과 황희철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의 사외이사 재선임, 양일수 전 이정회계법인 대표이사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의 건 등이 원안대로 통과했다.

    이어 풍산은 신임 여성 사외이사로 정현옥 전 고용노동부 차관을 선임했다. 

    풍산은 주당 1000원의 배당을 실시하며, 시가배당률은 3.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