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930선 강보합…환율 5.0원 오른 1218.8원
  •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상승하면서 2750선을 회복했다.

    4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8.05포인트(0.66%) 오른 2757.90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9.99포인트(0.36%) 내린 2729.86에 출발한 뒤 상승 전환, 강보합권에 머물다가 장 후반 들어 상승 폭을 확대했다.

    거래 성향을 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28억원, 221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13억원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10억68만주, 거래대금은 9조5987억원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인터넷카탈로그소매·게임엔터테인먼트·핸드셋·항공사·광고는 상승했다. 반면 식품·항공화물운송과물류·방송과엔터테인먼트·손해보험은 내렸다.

    시총상위 종목들은 상승이 많았다. 삼성전자(0.29%), LG에너지솔루션(2.45%), SK하이닉스(0.86%), 네이버(0.75%), 현대차(0.56%), LG화학(0.57%)은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0.49%), 카카오(0.47%), 삼성SDI(0.34%)는 약세로, 현대차는 보합 마감했다.

    상·하수도 배관 자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뉴보텍(29.66%)은 이날 서울시가 '2040 서울 수도정비기본계획'을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실행한다고 밝히면서 상한가 마감했다. 크래프톤(7.37%)은 NFT(대체불가토큰)와 웹툰 사업 진출 기대감이 더해진 가운데 중간배당 및 자사주 매입 소식에 급등했다.

    상승 종목은 상한가 4개 포함 603개, 하락 종목은 하한가 없이 243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6.75포인트(0.72%) 상승한 947.32에 마감했다.

    상승 종목은 상한가 6개 포함 941개, 하락 종목은 하한가 없이 426개로 집계됐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1.1원 내린 1214.4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