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금 60만원에 본사 지원으로 추가 비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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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이 환경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저소득층 대상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경동나비엔은 저소득층 주민들이 비용을 부담하지 않도록 정부지원금을 초과한 보일러 교체비용 전액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저소득층 친환경보일러 지원 사업은 관련 법규에 따른 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설치 후 10년 이상 사용한 노후 보일러(지자체에 따른 사용 연수 기준 상이)를 경동나비엔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로 설치 및 교체할 경우, 경동나비엔이 정부지원금 60만원을 초과한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이번 추가 지원은 4월 25일부터 시작됐으며 경동나비엔의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NCB353 모델이 지원 대상이다.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라는 기업 비전 아래 소비자의 삶과 지구에 기여하는 친환경 기술을 가진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며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기업을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경동나비엔의 기업 이념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