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 사양 최초 '하체 트리플케어 안마 시스템' 제공
  • SK매직이 신제품 '패브릭 쇼파형 안마의자(모델명: MMC-146)'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패브릭 쇼파형 안마의자는 지난해 연 1만대 이상 판매될 만큼 큰 인기를 얻은 '쇼파형 고급 안마의자(MMC-145)'의 2022년형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디자인과 성능 모두 한 층 향상됐다.

    먼저 방석과 등받이 부분은 '탈부착식 탑퍼'를 추가해 마치 명품 쇼파에 앉은 듯한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외부 소재는 가죽이 아닌 변색에 강한 고급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커피, 음료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얼룩과 손때 등 생활 오염을 방지한다. 색상은 감각적인 화이트 크림과 샌드 베이지 총 2가지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안마의자 본연의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동급 모델 기준, 최고급 사양의 고급형 안마의자로 총 38개의 에어백이 팔, 다리는 물론 종아리와 발까지 몸 전체를 시원하게 마사지한다. 피로회복, 스트레칭, 경락안마 등 총 8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신제품은 동급 사양 최초로 '하체 트리플케어 안마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3단계 강력한 공기압을 이용한 에어마사지와 함께 각 2개의 회전 롤러가 '제 2의 심장'이라 불리는 종아리, 발 등 하체에 뭉친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주며, 지압 효과가 있는 롤러가 발바닥까지 빈틈없고 강력하게 하체에 쌓인 피로를 풀어준다.

    조작도 간편하다. 팔걸이 부분에 외부 조작키를 위치시켜 누운 상태에서도 전원 온·오프, 모드 변경 등 조작이 가능하다. 또 제품 조작 시, 발생되는 소음은 업계 최저 39dB로 보다 조용한 환경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큰 인기를 얻은 '쇼파형 고급 안마의자(MMC-145)' 사용자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 고객이 불편을 느끼는 지점)를 철저히 분석해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했다며 "SK매직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원하는 방식으로 제공하는 '생활구독'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브릭 쇼파형 안마의자(MMC-146)'의 일시불 구매가는 285만원이다. 렌탈 서비스 이용 시, 월 렌탈료는 ▲8만1500원(의무사용 39개월 기준) ▲6만6500원(49개월 기준) ▲5만6500원(59개월 기준) ▲4만 9500원(69개월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