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황지 부영' 신축공사현장서 봄철 화재예방
  • ▲ 강원 태백시 황지동 부영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태백소방서와 합동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부영
    ▲ 강원 태백시 황지동 부영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태백소방서와 합동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부영
    부영이 최근 강원 태백시 황지동 부영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태백소방서와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6일 부영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봄철 화재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용접 등 화기 취급이 많은 현장 점검과 근로자 안전교육 등이 중점이 됐다.

    △건축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시 안전수칙 준수 △임시소방시설 설치·관리 상태 확인 △건축 공사장 화재 예방 등을 점검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부영 측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전경영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영은 올해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해 안전제일 문화 정착'으로 정하고 △중대산업재해 0(zero) △3대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 △협력업체 안전·보건 관리체계 육성 및 지원 등을 목표로 현장사무실, 안전교육장, 안전조회장 등에 게시하고 안전관리를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