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12일-경력 9일까지 서류접수"대규모 공채 통해 하반기 착공 대비-고용 창출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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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이 70여명 규모의 정규직 공개채용을 진행한다.3일 DL건설에 따르면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나 2022년 8월 졸업 예정자가 대상이다. 제출 마감일 기준 학점 3.0 이상(4.5 만점 기준) 이상으로, 8월1일 입사가 가능한 대상자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제출 마감일은 12일이다.모집 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안전 등이며 최종 합격자는 전국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채용 우대사항은 ▲전역(예정) 장교 ▲직무 관련 자격증·수상 경력·인턴 경험 보유자 ▲국가등록 장애인 및 국가보훈 대상자 등이다.서류 전형과 AI 종합 역량 검사, 면접 전형, 채용 검진 등을 거쳐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경력사원 공개채용은 △건축시공 △건축 공무 △설비시공 △전기시공 △토목시공 △안전관리 등의 분야에서 진행된다. 모집 분야별 기준 이상 자격을 보유한 대상자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 마감일은 9일이다.서류 전형, 인성 검사, 면접 전형, 채용 검진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DL건설 측은 "올 하반기 대규모 신규 현장 착공에 따른 소요 인원을 조기에 확보하는 한편 사회적으로 고용 창출에 이바지하고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며 "업계 '톱10' 도약을 이끌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