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신상 프로젝터 시네빔으로 객실 속 영화관 선봬최대 스크린 120 대화면, 시네마 푸드 더해'프리미엄 홈 시네마'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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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호텔 서울은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맞아 객실 속 영화관을 체험할 수 있는 ‘한여름 밤의 시네마’ 패키지를 선보인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극장 대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대형 화면을 즐기고픈 니즈에 힘입어 가정용 프로젝터 시장은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롯데호텔 서울은 프리미엄 홈 시네마를 경험 할 수 있는 호캉스 상품을 기획했다. LG전자의 최신형 프로젝터 ‘시네빔 레이저 4K(이하 시네빔)’ 신제품을 이용해 호텔 스위트룸을 나만의 극장으로 즐길 수 있다. 

    8월 31일까지 총 7실의 스위트룸이 시네빔 콘셉트 룸으로 운영된다. 객실은 고층 시티뷰의 디럭스 스위트와 주니어 스위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디럭스 스위트에는 최대 3700안시루멘의 밝기로 가정용 초단초점 프로젝터 최고 수준 밝기를 자랑하는 시네빔 HU915QE가 설치돼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한여름 밤의 시네마 이용 시 클럽라운지를 2인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도심 속 여유로운 여름휴가를 찾는 커플 및 가족을 위한 패키지”라며 “초대형 화면을 만끽하는 색다른 체험형 호캉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