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득점왕을 기념 상품 사전 예약 등유니폼 전시 및 득점왕 기념 전 상품 23% 할인 '서포터즈갤러리' 운영 통해 체험 콘텐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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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영국 축구 명문 구단 중 하나인 ‘토트넘 홋스퍼’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토트넘 홋스퍼의 국내 방한기간인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맞춰 열린다. 토트넘 홋스퍼의 국내 공식 라이센스 업체인 에스제이트랜드가 협업해 준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클럽으로 팝업스토어에서는 ‘스퍼스(SPURS)’ 패션 에디션 상품 뿐만 아니라 소속 선수들의 라이센스 제품과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퍼스’ 에디션은 ‘토트넘 홋스퍼’의 로고가 들어가있는 의류 상품으로, 자켓, 후드, 티셔츠 등의 여름 의류 상품과 더불어 모자, 양말 등 잡화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또한 손흥민 선수의 23골을 기념하여 전 상품을 23% 할인 판매하며,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토트넘 홋스퍼’ 달력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손흥민 선수의 상품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경량다운, 벤치코트 등 손흥민 선수의 득점왕 등극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은 상품인 ‘더위너(THE WINNER) 23’의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 사전 주문을 하면, 오는 10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해리케인, 요리스 등 ‘토트넘 홋스퍼’ 소속 선수들을 상징하는 다양한 상품도 선보인다.

    고객들이 직접 참여 가능한 이벤트를 준비도했다. 우선 팝업스토어 안에 ‘서포터즈갤러리’ 존(ZONE)을 운영하여 ‘토트넘 홋스퍼’의 역대 유니폼들 소개와 함께 스카프 및 액자, 아트웍 등을 전시하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방문한 고객들이 직접 축구를 체험할 수 있는 ‘스크린축구’ 공간도 마련했다.

    롯데온에서도 오는 11일부터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의 프린팅 반팔티셔츠와 로고플레이후디 등 80여개 상품을 선보이며, 패딩 2종도 사전 예약 판매한다. 패딩은 오는 17일까지 사전 예약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은 오는 10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