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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약대출' 괜찮네… DSR 적용 안 받고 금리도 낮아

하나손보 2.94% 최저시중은행 신용대출 보다 1~2%P 낮아

입력 2022-08-22 14:27 | 수정 2022-08-22 14:43
보험계약대출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대출금리가 시중은행 보다도 낮고 무엇보다 DSR 규제 적용을 받지 않는다.

중도상환 수수료도 없고 대출심사도 본인 확인 정도에 그친다.

보험계약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해약환급금 중 일정 비율 내에서 언제든지 대출이 가능하며 신용등급에도 영향이 없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리연동형 보험계약대출 금리는 하나손해보험이 2.94%로 가장 낮았다. 삼성·현대·KB·DB 등 빅4 손보사들도 3.91%~4% 수준이다.

반면 4대은행(KB·신한·우리·하나)의 지난달 신용대출 금리는 최저 4.28%에서 최고 4.94%에 달했다.

보험계약 대출 보다 1~2%가 높았다.

자금이 필요한 금융소비자들에게는 보험사의 약관대출이 유용한 선택지가 되고 있는 셈이다.

보험사 관계자는 "해지환급금 한도 내에서 받는 대출이기 때문에 규모는 크지 않지만 DSR 규제도 받지 않고 시중은행 보다 금리 경쟁력도 있어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고 전했다.

박지수 기자 jisoo@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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