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추석 패키지 출시글래드 호텔, ‘포근한 한가위 패키지’ 출시그랜드 하얏트 제주, 제주 도심 추캉스 ‘그랜드 클럽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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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추석을 앞두고 호텔가가 '추캉스(추석+바캉스)' 수요 잡기에 나섰다. 연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이 지속되면서 위축된 여행 수요가 프라이빗한 호텔가로 모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추석 패키지 출시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완벽한 휴식을 위한 추석 패키지 ‘더 퍼펙트 레스트케이션(The Perfect Restcation in Chuseok)’을 출시한다.‘더 퍼펙트 레스트케이션(The Perfect Restcation in Chuseok)’ 패키지는 연휴 중 휴식을 컨셉으로 객실 및 레스토랑을 연계한 패키지로, 기호에 따라 레스토랑 10만원 바우처, 더 킹스 디너 식사권 2매, 호빈 제비집연 디너 코스 식사권 2매 중 선택할 수 있다. 객실은 디럭스 객실과 이그제큐티브 객실 2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여기에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재미를 더했다. 해당 이벤트 참여 기회는 추석 가을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체크인 시 자동 제공되며 앰배서더 무릎 담요, 앰배서더 우산, 앰배서더 클럽 라운지 2인 입장권, 어반 이스케이프 수영장 2인 입장권, 어반 이스케이프 카바나 2시간 이용권, 어반 이스케이프 둥지베드 2시간 이용권, 미니바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을 총 80명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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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래드 호텔, ‘포근한 한가위 패키지’ 출시글래드 호텔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연휴 동안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포근한 한가위 패키지’를 다음달 1일부터 18일까지 선보인다.서울 3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선보이는 ‘포근한 한가위 패키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서울 도심과 제주에서 포근한 꿀잠 아이템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패키지 혜택은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 1박과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슬라운드(SLOUND.)’의 ‘슬라운드 알러지케어 차렵 이불’ 1개를 추석 선물로 제공한다.또한 서울 글래드 호텔은 여유로운 추석 호캉스를 위해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하며, 메종 글래드 제주는 신선한 제주 재료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조식 2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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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하얏트 제주, 제주 도심 추캉스 ‘그랜드 클럽 패키지’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그랜드 클럽 패키지’를 추캉스 상품으로 제안한다.‘그랜드 클럽 패키지’는 객실 투숙뿐 아니라 프라이빗 체크인 서비스 및 조식 등 15만6,000원 상당(성인 2인 기준)의 ‘그랜드 클럽’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보다 특별한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가격은 48만원부터다.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그랜드 클럽’에서는 조식부터 티&스낵, 이브닝 칵테일 등이 시간대별로 제공된다.‘야외 풀데크’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해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