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불 판매가 27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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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죽을 소재로 한 '고급 소파형 안마의자'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패브릭 소파형 안마의자에 이어 선보인 고급 소파형 안마의자(MMC-135)는 내구성이 뛰어난 가죽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화이트 톤 '미스티 아이보리' 색상 관련 디자인으로 거실을 비롯해 다양한 공간에 배치할 수 있다. 특히, 작은 크기로 20∼30평 거실 등에 '힐링테리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마사지 기능도 강화했다. 등 부위 전체에 온열 기능을 지원해 신체 순환에 도움을 준다. 부드러운 '연질 안마볼'을 이용한 '2D 마사지 시스템'이 손 지압 안마를 받는 듯한 마사지를 제공한다.인체공학적 'L+S 프레임'을 적용해 몸 형태와 척추 굴곡에 따라 밀착해 마사지한다. 총 38개 에어셀을 이용한 '공기압 에어 마사지'로 등과 어깨, 손, 팔, 다리 등 몸 전체를 케어한다.이번 제품은 '하체 트리플 케어' 기능을 제공한다. 3단계 공기압을 이용한 에어 마사지와 동시에 2개 롤러가 회전하며 종아리, 발 등 하체에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지압 롤러가 발바닥과 뒤꿈치, 아킬레스건까지 피로를 풀어준다.한편, 고급 소파형 안마의자의 일시불 판매가는 270만원이며, 렌탈 서비스 이용 시, 렌탈료는 ▲월 5만2500원(의무 사용기간 59개월 기준) ▲월4만8500원(의무 사용기간 69개월 기준)이다.SK매직은 이번 안마의자 출시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구매시 월 렌탈료 2만원 할인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