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맞아 신선식품부터 가전·생활용품까지 전방위 할인 행사배 300톤 확보해 평년 대비 40% 할인한 가격으로 선봬80만원 신세계상품권 증정하는 가전 슈퍼위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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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가 한글날 연휴를 맞아 다양한 가족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으로는 ‘추석 이후에 딴 나주배’ 4-7입을 7980원에 판매한다. 한달 전이었던 추석 시즌 때 배 판매 가격이 약 1만 5천원 이상 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45%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올해는 2014년 이후 가장 이른 추석이 오면서 수확이 줄어 배 가격이 크게 올랐다. 실제로 명절 한달 전인 8월 9일 기준 배(신고 품종, 15kg)의 가격은 7만5040원으로 평년 가격인 62,358원 보다 20% 가량 높았다.

    이마트는 저렴한 가격에 배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약 300톤의 배를 비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품절 걱정 없이 높은 당도의 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게 됐다.

    다른 신선 먹거리도 준비했다. 같은 기간 이마트는 머루포도 3k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8000원 할인한 1만4900원에 판매한다. 수입 삼겹살·목심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1360원에 선보인다.

    프리미엄 초밥인 스시블랙 초밥 5종(생연어, 생광어, 생참돔, 블랙타이거 새우, 민물장어)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하며, 오늘 채식 비건 두부면 샐러드, 참깨 치킨 샐러드, 콩불고기 샐러드 랩 역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해 판매한다.

    이밖에 국산 가을 생물 새우 20톤을 확보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100g 2240원에 선보인다.

    가전 슈퍼위크도 진행한다.  삼성카드와 롯데카드로 삼성, LG전자 대형가전(세탁기, 냉장고, TV 등) 구매 시 최대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대형가전 전품목에 대해 300·500·700·1000·500만원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8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