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부터 3주간 팝업 스토어 선보여… 소파·테이블 등 총 10종 출시라임 그린, 미드나이트 블루, 브릭 레드 등 다채로운 컬러 담아21일에는 이탈리아 최고 디자인상 황금콤파스 수상한 ‘자노따’ 가구 오픈
  • ▲ ⓒ신세계백화점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데파도바와 폴 스미스가 협업한 컬렉션 제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14일부터 3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여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데파도바’와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가 협업한 ‘에브리데이 라이프’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소파와 테이블, 의자, 벤치 등 10종의 새로운 컬렉션으로 선보이며, 폴 스미스가 선정한 라임 그린, 미드나이트 블루, 브릭 레드 등 다채로운 컬러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소파의 내장재는 자연 친화적 소재인 케이폭과 재생 깃털 등을 활용해 내구성과 습기에 강하도록 제작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에브리데이 라이프 소파’ 2718만원, ‘에브리데이 라이프 암체어’ 1307만원 등이다.

    팝업 오픈을 기념해 강남점 단독 행사도 선보인다. 팝업 행사기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5%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데파도바 가구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데파도바 가죽 홀더와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나뚜찌 63주년을 기념해 전 품목을 최대 35% 할인하고, 칼한센에서는 이달 말까지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의자를 추가 증정한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21일 이탈리아 최고 디자인 상인 ‘황금콤파스’를 3차례 수상한 글로벌 가구 브랜드 ‘자노따’와 오피스계의 명품 가구 ‘허먼밀러’를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