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쓰오일(S-OIL)은 27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 3분기 5117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분기 중 국제유가 및 정제마진의 하향 조정으로 정유 부문의 이익이 축소됐으나, 윤활유 및 석유화학 부문의 이익 기여가 확대됐다"며 "원유 및 정유제품 시장의 단기 변동성이 확대된 시기에도 윤활유 및 석유화학으로 다변화된 제품 구조 덕분에 안정적인 수준의 영업이익을 창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