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6089억원으로 36.8% 증가
  • 한국항공우주산업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0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78.3%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089억원으로 36.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22억원으로 647.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KAI 관계자는 "수리온의 선전과 고환율 효과가 더한 결과로 풀이된다"며 "그동안 코로나로 침체됐던 기체사업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