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5개 현장서 산업재해예방 포스터·표어 릴레이 전시응급상황 대비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도 실시"중대재해 제로"…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경각심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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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전국현장에서 산업재해예방 포스터·표어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반도건설은 현장근로자 안전의식 및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전국 20개현장에서 릴레이로 본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이와 함께 응급상황 발생시 누구나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교육 및 실습을 함께 실시했다.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12월20일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주상복합현장을 시작으로 △경기 양평다문 △경남 창원가포 △충남 내포신도시 △서울 영등포 지식산업센터 등 9개현장에서 진행했으며 3월31일까지 현장별 5일간 총 20개현장에서 릴레이로 진행된다.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근로자 개개인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무재해 달성을 위해서가 아니라 여러분 가족들 행복을 위해서 항상 안전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반도건설은 전사적인 ESG경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건설현장안전과 근로자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9년부터 5년연속 중대재해 발생건수 0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