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배틀그라운드' 게임 기반 어트랙션 오픈'헬로카봇' 특별 이벤트부터 리뉴얼 '매직붕붕카' 까지 다양한 즐길거리어린이 뮤지컬 공연도 풍성
  • ▲ '배틀그라운드' 모션 슈팅 씨어터에서 콘텐츠를 즐기는 모습ⓒ롯데월드
    ▲ '배틀그라운드' 모션 슈팅 씨어터에서 콘텐츠를 즐기는 모습ⓒ롯데월드
    롯데월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신규 어트랙션부터 공연·체험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롯데월드는 오는 5월 5일 인기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를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에 약 727㎡(200평) 규모로 들어선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는 국내 최초의 워크 스루 체험형 어트랙션이다. 하나의 공간에서 총 3개의 인터랙티브 미디어 어트랙션에 탑승하는 방식이다.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는 전장으로 향하는 수송기에 탑승한 16명의 생존자들이 비행 중 에란겔 섬에 위치한 소스노브카 군사기지에 불시착한다는 스토리와 함께 시작한다.
  • ▲ '배틀그라운드' 콘텐츠에 참여 중인 모습ⓒ롯데월드
    ▲ '배틀그라운드' 콘텐츠에 참여 중인 모습ⓒ롯데월드
    두 번째 구역인 슈팅 씨어터에서는 본격적인 적과의 전투에 앞서 총 16명의 팀원들과 함께 작전 개요 설명을 듣고 실전 상황과 흡사한 환경에서 시가지 전투 훈련에 참여한다. 여러 방향으로 흔들리는 차량 및 선박에 탑승한 채로 사방에서 쏟아지는 적들과 맞서게 된다.

    어트랙션 탑승 종료 후, 플레이어들은 LED 전광판을 통해 모션 슈팅 씨어터에서의 개인 점수 및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순위 경쟁을 펼치며 상위 랭킹에 여러 번 도전해보는 것도 재미 요소다.
  • ▲ 환타지 마스크 퍼레이드 전경ⓒ롯데월드
    ▲ 환타지 마스크 퍼레이드 전경ⓒ롯데월드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헬로카봇’도 준비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 가든스테이지에서는 매일 낮 12시 30분부터 헬로카봇 캐릭터들의 뮤지컬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어린이날 행사 기간 매일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캐릭터 환타지아’ 퍼레이드에서는 롯데월드 캐릭터들과 헬로카봇 캐릭터들이 함께 노래에 맞춰 율동을 선사해 흥겨움을 더한다.

    키디존 ‘어린이 동화극장’에서는 매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차징 탑스피너’와 ‘헬로카봇’ 스페셜 영상을 상영하고 캐릭터 팬미팅을 진행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파크 내 어트랙션들도 새단장을 마쳤다. 어드벤처 1층의 가족형 놀이공간 키디존의 ‘매직붕붕카’는 기존 어린이 범퍼카보다 큰 중형 차량을 도입해 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 롯데월드 어드벤처 전경ⓒ롯데월드
    ▲ 롯데월드 어드벤처 전경ⓒ롯데월드
    어린이들을 위한 신규 공연도 펼쳐진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키디존 내 ‘어린이 동화극장’에서는 5월 1일부터 귀여운 로티프렌즈 친구들이 등장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알려주는 신규 공연 ‘못말리는 그리피’를 선보인다.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들도 제공한다. 롯데월드 제휴카드 고객은 본인 50% 및 동반 1인 30%, 어린이의 경우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로 현장 결제 시 최대 37%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에서 온라인 구매를 하는 회원은 최대 45%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