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492억… 전년比 7.8%↑당기순익 16억… 전년比 56.3%↓체질개선 및 경쟁력 강화 주효
  • 신세계푸드는 연결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45억6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492억9000만원으로 전년 보다 7.8%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16억3600만원으로 56.3% 감소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1Q 매출과 영업이익은 식품제조, 베이커리, 급식, 외식 등 기존 신세계푸드의 사업부문별 체질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이 계속되고, 동시에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중인 대안식품 사업과의 시너지가 발생하고 있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각 사업별 경쟁력과 시너지를 만들어 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