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325억원으로 7.9% ↑무림P&P, 영업익 전년比 314.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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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림페이퍼는 별도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7.9% 늘어난 132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순이익 역시 54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한편 이날 무림P&P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무림P&P는 별도 기준 1분기 매출 1960억원, 영업이익 143억원을 거두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31.4%, 314.3% 늘었다.

    무림 관계자는 “1분기는 펄프가격이 강보합세가 유지되고 고환율과 함께 해운 운임료가 안정화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전년 동기 대비 수익이 개선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