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및 테라스 타입, 완판…74·84㎡ 일부 가구 대상수도권 남부 첨단자족도시 '용인 플랫폼시티', 순항반도체 클러스터 등 대형 개발호재…"부동산 저점 지나"발코니 무상 확장 비롯해 현관 중문 등 무상 혜택 가득
  •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투시도. ⓒ엠디엠
    ▲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투시도. ⓒ엠디엠
    최고 36.3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수도권 분양시장을 달궜던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가 59㎡ 타입과 테라스 타입 전체 완판이라는 성적표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74㎡와 84㎡ 일부 잔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 옛 서울우유 부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2층 총 999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용 59㎡ 129가구, 74㎡ 152가구, 84㎡ 718가구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59㎡와 테라스 타입은 완판됐고, 74·84㎡ 일부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선 분양에 돌입했다.

    최근 규제 완화와 대형 개발 호재로 수도권에서 가장 빠르게 부동산시장이 반등하고 있는 용인특례시는 GTX A 용인역, 분당선 구성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남부의 핵심 거점이 될 첨단자족도시 '용인 플랫폼시티'와 최근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자해 조성될 215만여평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발표 등 대형 개발 호재에 힘입어 실거래가격이 1억~2억원씩 오르며 매물이 소진돼 바닥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입주 시점에 개통되는 용인역과 70% 수준까지 보상이 완료돼 안정적인 개발궤도에 오른 '용인 플랫폼시티'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양호한 분양 성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25m 4레인 수영장과 펜션형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약 5000㎡ 규모의 고품격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수영장에는 유아 풀과 자쿠지까지 있어 호캉스를 연상케 하며 특히 게스트하우스는 바비큐 파티도 가능한 펜션 같은 모습의 전용 56㎡ 4개실로 구성돼 평면과 부대시설에 대한 고객만족도가 높았다.

    뿐만 아니라 호텔식 사우나, 전 타석 스크린을 갖춘 골프 연습장, 실내체육관, 피트니스, 휴식과 만남의 장소인 100평 규모의 복층형 북카페를 중심으로, 키즈카페, 1인실을 포함한 남녀독서실과 그룹스터디룸 등이 있다. 또 생일파티와 다양한 모임이 가능한 연회장, 개인 유튜브 방송 촬영이 가능한 멀티미디어룸까지 조성된다.

    계약조건 또한 파격적인 무상 제공 혜택이 많다.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을 비롯한 전가구 시스템 에어컨, 붙박이장, 현관 중문, 하이브리드 전기오븐, 인덕션까지 무상 제공한다.

    규제지역 전격 해제로 전매제한이 6개월로 대폭 완화됐고, 취득세 또한 1~3%로 내려가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