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요금제 3종결합상품 가입 시 월 최대 270GB 이용SKY쿠폰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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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와 KT엠모바일이 국내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제휴 요금제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정기구독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KT스카이라이프와 KT엠모바일은 밀리의 서재 제휴 요금제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KT스카이라이프 요금제는 ⯅모두 충분 7GB+밀리의 서재(월 1만6200원) ⯅모두 충분 11GB+밀리의 서재(월 3만3000원) ⯅모두 충분 100GB+밀리의 서재(월 3만8200원) 이다.KT엠모바일 요금제는 ▲모두다 맘껏 7GB+밀리의 서재(월 1만6200원) ▲모두다 맘껏 11GB+밀리의 서재(월 3만3000원) ▲모두다 맘껏 100GB+밀리의 서재(월 3만8200원)이다.해당 요금제는 제공된 기본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더라도 요금제에 따라 1~5Mbps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11GB+,100GB+ 요금제 2종은 기본 데이터 외에 가입 후 24개월간 매월 150GB가 별도 추가 제공된다. 또 양사는 결합상품 가입 시 매월 최대 20GB의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한다.KT스카이라이프는 밀리의 서재 제휴 요금제 3종 출시를 기념해 스카이라이프샵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SKY쿠폰 혜택을 최대 9만 원까지 제공한다.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기본 가입 고객 혜택 2만 원과 유심 구매 지원비 최대 1만 원, 셀프 개통 시 선착순 1000명에게 2만 원 쿠폰을 제공한다. 퀵배송을 이용하는 '바로 배송'과 이마트24에서 구매할 수 있는 '바로 유심' 이용자 선착순 1000명에게 3대마트 상품권 3만 원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