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79㎡ 보증금 1억2800만원·임대료 5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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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국민임대주택 1117가구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공급은 강일·세곡지구 등 21개지구와 고덕강일지구 13단지·위례포레샤인 등 총 10개단지중 입주자퇴거, 계약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공가 184가구와 예비입주자 993가구를 대상으로 한다.면적별 평균 보증금 및 임대료는 △전용 39㎡이하 보증금 3000만원·임대료 24만원 △전용 49㎡이하 보증금 5200만원·임대료 33만원 △전용 59㎡이하 보증금 5900만원·임대료 37만원 △전용 79㎡ 보증금 1억2800만원·임대료 52만원이다.입주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서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이하 △총자산 3억6100만원이하 △보유자동차 가액 3683만원이하를 충족해야 한다.선순위대상자 인터넷청약 접수는 7월 3~6일 진행된다. 고령자·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청약자를 위해 7월 4~6일 SH공사 본사 2층 대강당에서 방문접수도 실시한다.서류심사 대상자는 8월4일, 당첨자는 12월15일 발표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4년 1월이후 가능하다. 예비입주자 입주예정일은 개별공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