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역 긴급출동, 소모품 교환 서비스 제공여름 휴가철 앞두고 무상점검 서비스 시행
  • ▲ 쉐보레가 수해 피해차량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쉐보레
    ▲ 쉐보레가 수해 피해차량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쉐보레
    쉐보레가 ‘수해 피해차량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자차 보험을 들지 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지원해 준다.

    또한, 수해 발생 지역에 방문 서비스를 통해 긴급출동, 차량 무상점검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 서비스와 판매 네트워크에서 진행중인 지원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쉐보레는 ‘2023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9개 쉐보레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하며, 쉐보레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엔진오일·필터·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컨 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암/블레이드) 등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휴가 기간 쉐보레 종합 상황실을 운영한다. 자동차 고장 또는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한 해결을 위해 긴급출동반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