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천연 다이아몬드와 물리, 화학적 100% 동일천연 다이아몬드 대비 30~40% 수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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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월드 로이드
    이월드가 운영하는 골드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모어 퍼펙트, 뉴 다이아몬드’(MORE PERFECT, NEW DIAMOND)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모어 퍼펙트, 뉴 다이아몬드’ 캠페인에서는 얼리버드 고객에게 ‘1캐럿 다이아몬드’를 획기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로이드의 ‘1캐럿 다이아몬드’는 천연 다이아몬드 씨앗을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실험실에서 키워낸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이다. 천연 다이아몬드와 물리적, 화학적, 광학적으로 동일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기존 천연 1캐럿 다이아는 명품 브랜드에선 1000만~2000만원대로 가격이 형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로이드의 ‘1캐럿 다이아몬드’의 가격은 199만원이다. 로이드 얼리버드 고객 대상 가격은 100만원이다. 이는 천연 다이아몬드의 30~40% 수준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2020년 2월에 출시, 합리적인 가격의 예물로 예비부부들에게 각광받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20대 초반 여성에게 까지 셀프선물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

    이랜드 로이드 관계자는 “로이드에서 결혼예물뿐만 아니라 셀프선물로도 좋은 ‘1캐럿 다이아몬드’ 고객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얼리버드 고객을 위한 특별한 가격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