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슈팅, 퍼즐 RPG 등 장르 다변화한국, '더 퍼스트 헌터' 3매치 퍼즐 전투 개발
  • ▲ 위메이드는 폴란드, 벨라루스, 홍콩, 한국 개발사와 블록체인 게임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위메이드
    ▲ 위메이드는 폴란드, 벨라루스, 홍콩, 한국 개발사와 블록체인 게임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위메이드
    위메이드는 폴란드, 벨라루스, 홍콩, 한국 개발사와 블록체인 게임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각 개발사는 위믹스 플레이에 게임 1종씩을 온보딩한다.

    폴란드 개발사 '티불'의 '탱크 배틀 히어로즈: 월드 워'는 멀티플레이어 탱크 슈팅 게임이다. 극사실적인 설원, 사막 배경 3D맵에서 영토를 지키고 적진을 공략하는 PVP 모드가 핵심 콘텐츠다.

    윈드 오브 카오스는 벨라루스 소재 '알트 울프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액션 RPG다. 해적이 된 이용자가 혼자 또는 팀을 꾸려 적 함대를 파괴하면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홍콩 '파로스 테크'는 '티엔티 붐 코만도'를 온보딩한다. '티엔티 붐 코만도'는 대규모 전투가 펼쳐지는 포격 슈팅 게임이다. 100종 이상의 코스튬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꾸밀 수도 있다.

    전략 퍼즐 RPG '더 퍼스트 헌터'는 한국 게임사 '캡틴스'에서 웹소설 '최초의 헌터'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면서 즐기는 3매치 퍼즐 방식의 전투가 특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