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상 솔루션 사례 소개고객사 동반 홍보 효과 창출고객 사업 역량 높이는 맞춤 컨설팅 및 마케팅 프로그램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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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는 기업 광고 영상의 누적 조회 수가 1000만회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외식 고객사와 협업 제작한 광고를 통해 기업 간 동반 홍보 효과를 창출했다는 분석이다.
해당 광고에는 △고피자 △금별맥주 △밥앤동 △읍천리382 △청년다방 △프랭크버거 등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를 공급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여섯 곳과 이들에게 제공한 맞춤형 솔루션 사례가 포함됐다.
고피자를 급식 메뉴로 선보이는 등 매장 및 배달 운영 전문 브랜드의 판매 경로를 확대하고 전국의 금별맥주 매장에서 동일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점포 운영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이다.
CJ프레시웨이가 제공하는 맞춤형 솔루션은 식자재 공급 서비스 외에 고객의 성공을 위해 사업장의 운영 역량을 높이는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에 광고 속 사례 외에도 전국 물류 시스템 구축, 신규 브랜드 기획 및 리뉴얼 작업, 미스터리 쇼퍼 프로그램 운영, 마케팅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고객사를 소개하는 SNS 콘텐츠, 홍보 기사 등을 제작하고 이를 다양한 미디어에 전개하며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알리는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사업 운영을 돕는 솔루션 프로그램과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병행하며 고객의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는 취지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맞춤형 솔루션은 고객사의 특성과 성장 목표에 따라 메뉴 기획, 식자재 구매, 물류, 공간 컨설팅 등 사업적 요소부터 마케팅 콘텐츠 지원까지 전방위 서비스를 아우르는 개념”이라며 “앞으로도 솔루션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해서 확대하며 고객과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의 역할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