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산물 유통 활성화' 프로젝트 9번째 상품국내 우수 농산물 주요 판매창구 및 홍보 채널로써 역할 수행"우리 농산물 발굴해 차별화 상품으로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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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전라남도 고흥의 석류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오는 20일 선보이는 ‘세븐셀렉트 고흥꽃향석류에이드’는 2021년 농촌진흥청과의 ‘우리 농산물 유통 활성화’ 협약을 바탕으로 개발된 9번째 지역농가 상생 프로젝트 상품이다.세븐일레븐은 해당 상품 출시를 통해 스페인 등 외국산 석류가 주를 이루고 있는 시장 상황에서 국내 품종의 우수함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세븐셀렉트 고흥꽃향석류에이드는 일반석류에 비해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하며 신맛이 적은 고흥꽃향석류를 주 재료로 만들어졌다. 320㎖ 용량으로 기존 농진청 협업 상품(230㎖) 대비 늘렸다.편의점과 지차제의 협업은 농가를 포함한 다자간 상호 윈윈(win-win) 구조가 형성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편의점은 지역 우수 농산물을 주재료로 차별화 상품을 개발해 판매할 수 있으며 동시에 농산물 판로 확대를 통한 농가수익 증대에도 기여하게 된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소비자 편의는 물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발굴해 차별화 상품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