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 이어 '스키' 주제로 신규 상품 선봬후드 티셔츠∙스웨트 셔츠 등 다양한 협업 나서신세계백화점 강남·대전서 기념 팝업 스토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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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로(IRO)’와 2023년 가을∙겨울 시즌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협업 상품은 ‘스키’를 주제로 글로벌 스키 캡슐라인 ‘아모르 엉 블랑 바이 이로’와 함께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푸빌라가 그려진 후드 티셔츠(39만9000원), 스웨트 셔츠(35만9000원), 패디드 버킷햇(21만9000원), 머플러(19만9000원) 등이 있다.

    협업 상품 출시를 기념해 팝업 스토어도 전개한다. 강남점은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대전점은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푸빌라 X IRO’ 상품 외에도 이로의 스키 캡슐 라인 ‘아모르 엉 블랑 바이 이로’ 상품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기간 중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이로 로고가 자수로 새겨진 ‘키링’과 7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이로 클러치’를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