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 이어 '스키' 주제로 신규 상품 선봬후드 티셔츠∙스웨트 셔츠 등 다양한 협업 나서신세계백화점 강남·대전서 기념 팝업 스토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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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로(IRO)’와 2023년 가을∙겨울 시즌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협업 상품은 ‘스키’를 주제로 글로벌 스키 캡슐라인 ‘아모르 엉 블랑 바이 이로’와 함께한다.대표 상품으로는 푸빌라가 그려진 후드 티셔츠(39만9000원), 스웨트 셔츠(35만9000원), 패디드 버킷햇(21만9000원), 머플러(19만9000원) 등이 있다.협업 상품 출시를 기념해 팝업 스토어도 전개한다. 강남점은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대전점은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팝업스토어에서는 ‘푸빌라 X IRO’ 상품 외에도 이로의 스키 캡슐 라인 ‘아모르 엉 블랑 바이 이로’ 상품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팝업스토어 기간 중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이로 로고가 자수로 새겨진 ‘키링’과 7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이로 클러치’를 증정한다.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