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면 경도 다른 리버서블 탑퍼로 취향 맞는 착와감 변경
  • ▲ 비렉스 더블 사이드 매트리스 인테리어컷.ⓒ코웨이
    ▲ 비렉스 더블 사이드 매트리스 인테리어컷.ⓒ코웨이
    코웨이가 취향에 따라 착와감(누웠을 때 느낌)을 변경할 수 있는 ‘코웨이 비렉스(BEREX) 더블 사이드 매트리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비렉스 더블 사이드 매트리스는 사용자의 컨디션과 취향에 따라 언제든 매트리스 착와감을 변경할 수 있도록 양면의 경도가 다른 리버서블(reversible) 탑퍼가 내장됐다. 

    리버서블 탑퍼는 신체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소프트 HD폼과 탄탄하게 받쳐주는 하드 HD폼으로 구성됐다. 매트리스 상단에 위치한 리버서블 탑퍼를 간단하게 뒤집는 것만으로 언제든 내 몸에 꼭 맞는 착와감으로 변경할 수 있다.

    특히 리버서블 탑퍼는 좌우 분리형으로 좌우 각각의 경도를 변경할 수 있어, 하나의 침대를 두 개의 독립된 침대처럼 사용 가능하다. 

    한 침대를 같이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각자 컨디션, 수면 습관, 취향에 맞게 착와감 선택이 가능해 모두에게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신체 하중에 따라 7개 영역으로 나누어 스프링을 배열한 ‘AD7 System’을 탑재해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한다. 

    촘촘한 독립 스프링이 신체 굴곡을 섬세하게 받쳐줘 수면 시 뒤척임에도 흔들림이 적어 균형 잡힌 안락함을 제공한다.

    또한 신체가 직접 닿는 매트리스 가장 상단의 슬림 탑퍼는 통기성이 높은 레이온 코튼 혼방 원단을 사용해 땀 흡수와 배출이 우수하며 부드럽고 쾌적한 사용감을 선사한다는 게 코웨이 측 설명이다. 

    코웨이는 매트리스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위생 전문가인 홈케어 닥터를 통해 4개월마다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약정 기간 중 1회 슬림 탑퍼를 새것으로 교체해준다. 

    자가 관리를 원하는 고객은 슬림 탑퍼 교체 서비스만 제공되는 ‘서비스프리 렌탈’ 제도를 선택할 수 있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웨이 홈페이지, 코웨이닷컴 앱 또는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들의 수면 취향이 바뀌거나 체중 증감, 임신 등 체형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렉스 더블 사이드 매트리스를 기획했다”며 “언제든 손쉽게 매트리스 착와감 변경이 가능해 푹신함 취향이 달라 고민하는 부부나 한창 신체 변화를 겪는 성장기 자녀 등에게 최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