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보통주 기초자산, 원금 보장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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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증권이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이달 19일까지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교보증권이 출시한 ELB 348회는 SK이노베이션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해 월 지급식 수익을 추구한다. ELB는 기초자산 가격 움직임에 따라 이자수익이 정해지는 사채로, 원금 보장이 약정된 상품이다.

    해당 ELB의 만기는 3년이다. 월 수익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세전 월 0.51%(연 6.12%) 수익을 지급한다. 만약 월 수익평가일에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이면 월 수익을 지급하지 않는다.

    또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해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102%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기초자산의 만기 평가가격이 102% 미만이어도 원금이 지급되며, 중도 상환 시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상품의 최소 청약 금액은 100만 원 이상으로, 10만 원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윈케이'(Win.K)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