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양교육' 주제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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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가 지난 19일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 4층 2446호에서 2024학년도 제17차 방목 교양교육 포럼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양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1·2부로 나눠 진행했다.개회사와 축사 등에 이어 진행된 2부에서는 ▲조준희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의 '경계를 넘어 미래로: 21세기 리버럴 아츠 교육의 지향점' ▲박혜정 명지대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의 '미래사회 인재양성을 위한 교양교육 사례연구' ▲최옥경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의 '창의성과 공감을 높이는 교양교육의 패러다임'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토론자로 참여한 방목기초교육대학 김희진 교수는 "융합교육의 중요성과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고 미래사회의 올바른 인재 양성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