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실 지효진 이사 스피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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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은 글로벌 사모 대출 콘퍼런스인 PDI(Private Debt Investor) 서울 포럼에 토론 스피커로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PDI 서울 포럼은 글로벌 사모 대출 및 크레딧 전문가에게 최신 업계 트렌드 정보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연례행사다.마스턴투자운용에서는 리서치 조직인 R&S(Research&Strategy) 실의 글로벌리서치 팀장을 맡은 지효진 이사가 스피커로 참여했다. 주제는 '주목받는 실물 자산 부채'였다.마스턴투자운용 ESG위원장인 민성훈 수원대 건축도시부동산학부 교수도 같은 주제로 마이크를 잡았다.토론자들은 인프라 대출 및 부동산 대출 수요에 대한 거시적 트렌드와 국내 투자자들의 대출 투자 선호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지 이사는 "아시아 지역의 사모 대출 시장이 근래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한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갖는 외국계 자산운용사들도 증가세를 보인다"라고 말했다.지 이사는 해외 부동산 리서치 전문가로서 향후 시장 전망과 과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피력했다. 포트폴리오 재편을 위해 신규 섹터에 대한 밀도 있는 연구의 중요성도 강조했다.한편 지난 2021년 마스턴투자운용에 합류한 지 이사는 매년 글로벌 부동산 투자 환경을 조망하는 심층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