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더럭셔리에서 9월 한달간 ‘2주년 기념 럭셔리 페스타’ 진행지난 1일 행사 첫날부터 역대급 실적 올려 일 매출 최고 기록 경신사흘간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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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의 명품 버티컬 전문관 ‘온앤더럭셔리’가 9월 행사 첫날부터 역대급 실적을 올렸다고 5일 밝혔다.‘온앤더럭셔리’는 9월 한달간 오픈 2주년을 기념해 ‘럭셔리 페스타’ 행사를 진행 중이다.지난 1일 행사 첫날 일 최고 실적을 경신한 온앤더럭셔리는 3일까지 사흘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가까이 신장하며 기존 기록을 갈아치웠다.역대급 실적을 이끌어낸 데는 메종 마르지엘라 버킷백과 꼼데가르송 맨투맨, 셀린느 아바 숄더백 등 인기 아이템 완판이 주효했다.롯데온 이수호 명품·해외직구팀장은 “행사 시작일이 일요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 상품이 빠르게 완판돼 역대급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명품이 고가인 만큼 고객 입장에서는 구매 후 실수령까지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파트너사 입장에서는 구매확정 바로 다음날 빠르게 정산되는 안전성 높은 플랫폼으로 롯데온을 선택해 주신 것 같다”고 인기 이유를 설명했다.온앤더럭셔리는 롯데온 앱과 모바일 웹을 통해 접근이 가능하다. 9월 한달간 진행되는 ‘럭셔리 페스타’ 행사에서는 구찌와 보테가베네타, 프라다와 같은 클래식 럭셔리부터, 우영미, 아더에러, 파투와 같은 신진 라이징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요즘 핫 한 인기 아이템을 모아 특가에 선보인다.8일까지는 셀린느 반지갑, 프라다 삼각로고 파우치백 등 매일 오전 11시 50% 반값 선착순 특가행사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