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디자인전공 90.50대 1 최고 경쟁률 기록
  • 서울여자대학교는 지난 13일 마감한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1005명 모집에 1만5545명이 지원해 평균 15.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실기·실적(실기우수자전형 미술)의 시각디자인전공은 90.50대 1의 매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바롬인재면접전형)은 207명 모집에 4181명이 지원해 20.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생명환경공학과 31.75대 1 △원예생명조경학과 30.50대 1 △바이오헬스융합학과 29.38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논술우수자전형)은 120명 모집에 2664명이 지원해 22.20대 1을 기록했다. 언론영상학부는 5명 모집에 163명이 몰려 32.6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로 모집한 자유전공학부는 27.08대 1, 심리·인지과학학부는 25.6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65명을 뽑는 실기·실적(실기우수자전형 미술)은 2600명이 몰려 40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시각디자인전공은 12명 모집에 1086이 지원해 90.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초 합격자는 △학생부교과(교과우수자전형 체육) △실기·실적(실기우수자전형 미술, 체육)의 경우 11월 8일 발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교과우수자전형) △논술(논술우수자전형)은 12월 13일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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