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8일 단 하루 출발… 280여명 예약 대기 몰려NBA 전문 크리에이터 'B' story' 동행르브론 제임스, 스테판 커리 직관 기회… 코비브라이언트 추모 벽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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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투어가 이달 선보인 NBA 직관 컨셉투어 상품이 30분만에 매진됐다고 23일 밝혔다. 

    인기 유튜버 ‘B Story’와 함께 진행한 이번 컨셉투어는 NBA 마니아들을 겨냥해 총 3경기의 미국 프로농구(NBA) 경기를 현장에서 직관할 수 있는 농구 여행이다. 현재 NBA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인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의 경기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

    내년 1월 18일에 출발하는 8일 일정으로 프리미엄 국적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미국 서부의 핵심 관광지도 함께 방문하는 일정이다. 상품가는 729만원이다.

    핵심 일정으로는 ▲LA 레이커스 vs LA 클리퍼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vs 새크라멘토 킹스 ▲시카고 불스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등이 있다.

    경기 관람 외에도 LA의 핵심 관광지인 할리우드, 그리스피 천문대, 산타모니카 비치, 더 게티 뮤지엄 등을 방문한다. 대학 농구의 명가 UCLA 대학을 비롯해 LA 도심 곳곳에 있는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벽화도 함께 관람한다.

    특히 유튜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NBA 전문 크리에이터 ‘B story’가 동행하여 현장에서 생생한 해설과 농구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스포츠를 직관하고 여행도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테마여행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