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건설산업 위기상황 극복방안 논의
  • ▲ '2025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 포스터. ⓒ건설산업연구원
    ▲ '2025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 포스터. ⓒ건설산업연구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이 내달 6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30일 건산연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올해 건설·부동산시장을 진단하고 내년 경기전망을 통해 시장과 정책,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건설부문 경제·산업 환경은 저성장과 경기 선행지표 위축,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축소 국면에 놓여 있다.

    지역간 불균형과 수요 양극화, 예측 불가능한 위험 부담 등으로 시장·제도의 불확실성도 확대됐다.

    건산연 측은 "건설산업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가치 및 정책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국민이 공감하는 건설·부동산시장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자료는 세미나 당일 건산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