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건설회관 대회의실미래 건설산업 역할변화 모색
  • ▲ 주택 도시의 미래와 건설산업의 대응 방향 세미나 포스터. ⓒ한국건설산업연구원
    ▲ 주택 도시의 미래와 건설산업의 대응 방향 세미나 포스터.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주택·도시의 미래와 건설산업의 대응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 주택·도시 공간조성 환경변화를 짚어보고 이에 부합하는 미래지향적 주택·도시개발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택·도시 공간조성 환경은 사회경제적 메가트렌드로 인한 공간수요 변화·혁신기술 도입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주택·도시 모두 새로운 공간수요를 반영한 미래 방향설정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게 건산연측 설명이다.

    건산연측은 "건설산업도 새로운 환경변화가 가져올 건설산업 역할 변화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내년 3월 개원 30주년을 맞는 건산연은 건설산업 혁신·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시리즈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세미나는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자료는 세미나 당일 건산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