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표창… 4년 연속 수상 경영환경개선·파트너사 상생지원 활동 높게 평가 받아"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갈 것"
  • ▲ 세븐일레븐 점포ⓒ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 점포ⓒ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된 ‘2024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는 ‘함께하는 새로운 동반성장,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세븐일레븐은 가맹점 경영환경 개선 및 가맹점과 가맹본부 간 동반성장 문화 개선, 가맹점 상생협력위원회 운영 및 소통을 통한 단체 발전, 파트너사와의 상생협약 등 기업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한 동반 성장 문화 개선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0여 년 동안 상생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전국 주요 파트너사를 방문해 소통하고 격려하는 ‘치얼업 파트너스데이’를 신설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파트너사와의 신상품 공동 개발, 우수 파트너사 해외 판로 개척 지원, 상생펀드 조성, 창업기업 및 벤처기업 투자 지원 등이 있다.

    박정후 세븐일레븐 컴플라이언스부문장은 “앞으로도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