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 겨울 패키지 '소백, 소복' 선봬포시즌스 호텔 서울, 리프트 유어 웰니스 패키지 오픈 선마을, 자연 속에서 즐기는 '웰니스 선데이' 운영
  • ▲ 겨울 패키지'소백(小白), 소복'ⓒ그랜드 조선 제주
    ▲ 겨울 패키지'소백(小白), 소복'ⓒ그랜드 조선 제주
    호텔업계가 새해를 맞아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는 제주의 자연 속에서 특별하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겨울 패키지 ‘소백(小白), 소복’을 2025년 2월28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백’과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명상 비누’를 기프트로 제공한다.
     
    소백의 명상 비누는 씻는 행위를 통해 잡념을 씻어내고 내면의 평온을 찾는다는 의미를 담은 아트 오브제 비누로, 천연 아로마 오일에 블렌딩한 고목과 소나무, 약간의 스파이스를 더한 향이 깊은 편안함을 선사하며, 명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객실 타입에 따라 3·5·10·20만원의 식음 이용권을 제공해 제주의 겨울 식재료를 활용한 각양각색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식음 이용권은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 라운지앤바, 그리고 풀사이드 카페 ‘잇투오’ 등 그랜드 조선 제주의 4개의 레스토랑과 바에서 사용 가능하다.
     
    소백, 소복 패키지는 본관의 디럭스 객실 타입부터, 본관 스위트 객실과 그랜드 조선 힐 스위트까지 다양한 객실 타입별로 준비되어 한층 더 풍성한 호텔에서의 스테이를 만끽할 수 있다.
     
    모든 투숙객은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가든 풀과 성인 전용 수영장인 피크포인트 풀을 비롯해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렌딩 라이브러리 등 그랜드 조선 제주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조선 힐 스위트 투숙 고객은 전용 수영장인 헤븐리 라운지, 사우나, 웰니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더욱 프라이빗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본관 디럭스 객실 기준 23만원(세금 별도)부터다.
  • ▲ 리프트 유어 웰니스 패키지ⓒ포시즌스 호텔 서울
    ▲ 리프트 유어 웰니스 패키지ⓒ포시즌스 호텔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아모레퍼시픽의 에이피 뷰티와 겨울철 특별한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 '리프트 유어 웰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에 함께 한 에이피 뷰티는 한국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이 만든 고성능 스킨케어 솔루션 브랜드다. 

    피부 특수 케어에서만 사용되던 고효능 성분과 기술을 화장품에 접목해 만든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50ml)과 리프트 앤 리뉴 더블샷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에이피 뷰티 기프트 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해당 세트는 약 58만원 상당. 

    웰니스 하면 빠지지 않는 것이 한국식 사우나다. 성인 2인 무료 혜택도 포함돼있어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건조한 피부를 보호하는데 안성맞춤이다. 비용 추가 시, 피부 각질을 제거해 보다 부드럽고 개선된 피부로 만들어주는 스크럽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광화문이 내려다보이는 여유로운 객실에서 머물며 숙면을 취하고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에서 조식을 즐기며 웰니스의 기본인 숙면과 충분한 영양의 식사까지 완성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2025년 2월28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충분한 휴식을 위해 2박 이상 예약할 시, 투숙 가능하다. 가격은 2박 기준 144만원부터다. 
  • ▲ 아침 햇살을 맞으며 즐기는 요가 프로그램ⓒ선마을
    ▲ 아침 햇살을 맞으며 즐기는 요가 프로그램ⓒ선마을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은 새해를 맞아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웰니스 선데이’를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매주 일요일, 월요일(3월1~2일 제외) 운영한다. 

    ‘웰니스 선데이’는 자연 속에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선마을의 대표 강사 및 분야별 유명 강사들이 요가, 명상, 숲 테라피 등 완벽한 힐링으로 채워줄 특별 프로그램을 매주 제공하며, 참가자들은 스트레스 없는 체계적인 여정을 통해 내면의 평온을 찾는 경험을 선사한다.

    1월 주요 일정은 김호나 강사의 골반 요가와 전신 요가(1월5일, 6일), 함서정, 김희선 강사의 아로마 치유 명상과 마사지(1월12일, 13일), 디아 이정임 강사의 마음챙김 요가와 평온 명상(1월19일, 20일), 김지현 강사의 빛과 색의 치유력을 활용한 컬러 테라피와 컬러 코칭(1월26일, 27일)으로 구성된다. 

    각 일정은 편안한 숙면, 활기찬 아침 시작, 내면의 평온, 미래를 향한 긍정적 방향 설정 등 다양한 테마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데일리 프로그램 2종(숲 테라피, 소도구 테라피), 정원동 디럭스 1박, 건강식 식사권, 부대시설 프리패스 혜택 등이 모두 포함된 패키지를 기존 금액에서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진정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가 비용은 숙박 시 최저 27만원부터, 일반 수업 참여 시 1인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