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월암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전용 84㎡A 기타지역'작년 만점통장 7개 등장…래미안 원펜타스 3개 우르르
  • ▲ 경기 의왕시 '의왕월암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조감도. © 대방건설
    ▲ 경기 의왕시 '의왕월암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조감도. © 대방건설
    새해 첫 청약가점 '84점 만점' 통장이 등장했다. 84점을 받기 위해선 7인가구가 무주택으로 15년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8일 당첨자를 발표한 경기 의왕시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레이크파크'에서 84점 만점통장이 나왔다. 

    해당단지는 지난 12월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청약접수를 받았으며 전용 75㎡ 경우 전타입에서 1순위 마감됐다. 

    그중 만점통장은 전용 84㎡A 기타지역에서 나타났다. 올해 만점통장 등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지난한해 만점통장은 7개단지에서 나왔다. 이는 가점제 당첨자정보가 공개된 2020년이후 최대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서울에서는 △래미안 원베일리 △래미안 원펜타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등에 만점자가 청약을 접수했다. 특히 래미안 원펜타스에서 3개타입에 만점통장 3개가 나오기도 했다. 

    지방에서는 지난해 5월 청약이 진행된 전북 '에코시티 더샵4차'에서 유일하게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