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20번 경품 추첨 기회도 제공
  • ▲ LS증권 제공.
    ▲ LS증권 제공.
    LS증권은 매주 수익금 규모에 따른 상금을 제공하는 '투혼컵 국내선물옵션 수익금 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회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총 6주간이다. 선물리그와 옵션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매주 수익금 규모에 따라 각 리그별 최대 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선물리그와 옵션리그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매주 일정 거래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대회는 LS증권 비대면 국내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고객 1인당 1계좌만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3월27일까지다. 1회 신청으로 매주 자동 참가된다.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안마의자, 음식물처리기,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등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추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거래대금 기준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최대 120번의 추첨 기회가 제공된다.

    수수료 할인 이벤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생애 최초(2024년 12월1일 이후)로 LS증권 국내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하거나 신청일 이전 3개월간 국내선물옵션 거래가 없는 고객은 이벤트 신청 시 거래수수료를 최대 90% 할인받을 수 있다.

    LS증권 관계자는 "국내선물옵션 수익금 대회에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투자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