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지난해 매출 전년 대비 20% 늘어또띠아 생산 라인 증설 … 기존 대비 3배 생산량 늘어올해 상반기 통밀 또띠아 등 신제품 출시
  • ▲ ⓒSPC삼립
    ▲ ⓒSPC삼립
    SPC삼립이 또띠아 생산라인을 증설하며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

    20일 SPC삼립에 따르면 최근 홈쿡(Home cook)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식재료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특히 건강한 식단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며 또디아를 활용한 다이어트 조리법 영상도 확대되고 있다.

    SPC삼립 또띠아는 이러한 트렌드에 힘입어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20% 성장했다. 작년 하반기부터는 현재 생산라인으로는 공급량이 부족할 정도로 수요가 늘어났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또띠아 생산 라인을 증설해 기존 대비 3배 가량 추가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

    SPC삼립 또띠아는 1등급 밀가루를 사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살렸고 신선도가 오래 유지된다. 지름 15∙20∙25㎝ 등 다양한 사이즈로 선보여 목적에 맞게 요리할수 있다. 

    SPC삼립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올해 상반기 중 통밀 또띠아 등 건강을 생각한 제품을 출시해 선택폭을 넓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