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가격투자 품목 확대 4일간 ‘스프링 매직' 세일 수입산 돈육 779원, ‘국내산 966원·흑돈 1848원’"최저가 수준, 고객 체감 혜택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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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고래잇 페스타ⓒ이마트
이마트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4일간 ‘고래잇 페스타 스프링 매직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고래잇 페스타는 이마트가 전략적 가격투자를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보이는 대형행사다.고래잇 행사 기간 매출이 1월과 2월 각각 43%, 82% 증가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먼저, ‘고래잇템’ 대표상품인 삼겹살과 목심은 삼삼데이를 맞아 초저가부터 프리미엄까지 선택지를 다양화했다.각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행사가는 ‘수입 돈 삼겹살/목심’ 779원, ‘국내산 1등급 선별 돈 삼겹살/목심’은 966원에 판매한다.프리미엄 특수 품종 ‘금한돈(얼룩돼지) 삼겹살/목심’은 1788원, 오프라인 단독 판매 ‘우리 흑돈(흑돼지) 삼겹살/목심’은 1848원에 판매한다.수입 삼겹살 가격인 ‘100g당 779원’은 이마트 최저가 수준의 가격이다.국내산 삼겹살 가격 또한 지난해 삼삼데이 이마트 행사가인 100g당 1180원 대비 18%가량 낮췄으나 물량은 2배 이상 확대했다.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오프라인 동업계에서 가격 대응을 한다면, 이마트 또한 강력하게 가격 대응을 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겨울 제철 딸기도 강력한 고래잇템으로 합류한다. ‘신선 그대로 딸기’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해 500g/750g(1팩) 각 행사가 3980원/6940원에 1인 1팩 한정으로 판매한다.이는 최근 3개월 이마트 최저가인 30~50% 저렴한 수준이다.또한, 3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봉지라면 전 품목 99종 대상으로 3개 구매 시 8700원으로 선보인다.봉지라면은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대표품목이라고 판단했다.이 외에도 이마트 단독으로 선보이는 ‘피에트로 올리브오일’, ‘BBQ 콘소메안심치킨’ 등 총 23여종의 ‘고래잇템’을 판매한다.이마트가 유통 노하우를 발휘해 각종 먹거리, 생필품 등을 업계 최저가 수준의 가격으로 선보이는 ‘응(%) 가격’ 품목도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선보인다.트레이더스도 ‘고래잇템’ 10종을 첫 개발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