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FC 등 아웃소싱 채널 유치자산 8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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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지난 13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2025년 SFC 연도대상'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SFC(투자권유대행인)란 'Samsung Financial Consultant'로, 금융투자협회가 정한 자격시험과 교육을 통과하고 금융투자회사와 계약을 맺고 업무를 수행하는 금융전문인력이다.삼성증권은 이 행사에서 지난 한 해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SFC 35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자 전원의 합산 유치자산은 2조원에 달했다.또한 올해 신규 Black & Gold 인증자에 대한 인증식도 이어졌다. 인증제도는 유치자산 및 매출 등 종합적으로 우수한 SFC를 특별히 인정해주는 제도로 상패 및 인증 명함 등을 수여하고, 고급 건강검진권 및 복지포인트 제공, 경조지원 등 업계 최고수준의 복리후생이 제공된다.삼성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인증 제도는 우수 SFC의 대외 영업 경쟁력 및 지원 제도 강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도입됐다.한편 삼성증권은 SFC를 비롯한 투자자문업자 등과의 협업을 통해 업계최초로 누적 유치자산 8조원를 돌파했다.파트너로서 장기적 관점에서 업무수행 및 고객관리가 지속 가능하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올해에는 업계최초로 복지몰을 구축해 우수 성과자들에게 복지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박경희 WM부문장은 "삼성증권은 전통적인 자산관리 명가답게, 성과에는 최고의 보상을 할 것이며 신규로 합류하시는 분들 또한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