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으로 서울-부산 47번 왕복20대 주요 소비층 대상 마케팅 강화개강 시즌 맞아 대학가 공략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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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 ‘매화수’가 누적 1억40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2002년 출시된 매화수는 2020년 리뉴얼을 통해 화사한 패키지와 맛을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있다. 올해 2월까지 판매된 매화수 병을 일렬로 세우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47번 왕복할 수 있으며, 올림픽 규격 수영장 16개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양이다.

    하이트진로는 올해도 20대 소비층을 주요 타깃으로 매화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개강 시즌을 맞아 수도권 대학가 주요 상권에서 새내기 대학생을 겨냥해 ‘전용잔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 매화수 특유의 상큼달콤한 맛과 부담 없는 12도 저도주라는 장점을 보다 친숙하게 알릴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앞으로도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