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한세종 구세군 서기관장(우측에서 첫 번째), 김동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장(좌측에서 두 번째), 김경남 국민은행 ESG상생본부장(좌측에서 첫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민은행
    ▲ 8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한세종 구세군 서기관장(우측에서 첫 번째), 김동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장(좌측에서 두 번째), 김경남 국민은행 ESG상생본부장(좌측에서 첫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 고령층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컵과일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국민은행 임직원들은 8일 서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삼계탕 500인분과 컵과일을 직접 나르고 대접했다. 이어 ‘카네이션 브로치’를 어르신들께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은행이 가정의 달을 맞아 펼치고 있는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앞서 어린이날에는 지역아동센터에 장난감 세트를 지원했고, 조손가정 아동에게는 외식 지원, 장애 대학생에게는 노트북을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