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금융
    ▲ ⓒ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이 따뜻한 감성과 사회공헌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의 제목은 ‘언제나. 우리를. 맨앞에’. 브랜드 앰버서더인 가수 아이유의 나레이션과 밴드 잔나비의 음악이 어우러져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18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지난 16일부터 TV와 온라인,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고객과 사회를 최우선에 두겠다는 그룹의 철학을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광고 영상에는 이름도 모르는 이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도우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일상의 순간들이 담겼다. 단순한 ‘감성 연출’을 넘어, 우리금융그룹이 실제 진행 중인 대표 사회공헌 활동들을 화면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진정성을 더했다.

    주요 장면에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굿윌스토어 우리금융점’ ▲ATM 코너에 설치된 ‘굿윌기부함’ ▲청년 뮤지션과의 사회공헌 콘서트 ‘우리모모콘’ 등이 등장하며,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은근하게 드러낸다.

    광고 배경음악으로는 잔나비의 대표곡 ‘외딴섬 로맨틱’이 쓰였고, 따뜻한 음색의 아이유가 직접 나레이션에 참여해 메시지 전달력을 높였다. 오는 6월에는 후속편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