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직원 대상 소통간담회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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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공단 군산지사와 대산지사에서 현장 안전점검과 소속 직원 대상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공단 군산지사와 대산지사에서 현장 안전점검과 소속 직원 대상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이 주재했으며 선박, 방제대응센터 등 현장을 시찰하고 방제기자재 비치 상태 및 노후화 정도, 아차사고 발생 요인 등 안전 관리 현황과 위험요인을 점검했다.특히 군산사업소 현대화사업 현장에서 공사장 위험요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또 지사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실시해 근무환경, 사업추진 시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김원성 해양환경공단 본부장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경영진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작은 소리도 적극 경청하겠다"며 "현장에서도 더욱 주의를 기울여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