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노선 대상 프로모션…국내선부터 유럽·미주까지 모두 포함티웨이플러스 회원 하루 먼저 참여…최대 20% 할인 쿠폰도 지급인천-오사카 4만 원대, 인천-밴쿠버 26만 원대 등 초특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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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국내선부터 유럽·미주 장거리 노선까지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 '월간 티웨이 6월 프로모션'을 2일부터 실시한다. 

    상반기 인기 노선부터 신규 취항 노선까지 포함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인천-오사카 편도 4만4700원, 인천-밴쿠버 26만5100원 등 초특가 항공권이 대거 포함됐다.

    프로모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대상 탑승 기간은 일부 제외 구간을 제외한 6월 2일부터 2026년 3월 28일까지다. 국내선(김포·청주·대구·광주-제주) 및 국제선(일본, 동남아, 중화권, 대양주, 중앙아시아, 미주, 유럽) 전체 노선이 포함된다.

    티웨이의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일반 고객보다 하루 빠른 2일 오전 10시부터 당일 자정까지 초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 고객은 3일부터 참여 가능하다.

    특히 오는 7월 12일 신규 취항 예정인 인천-밴쿠버 노선이 포함되면서 장거리 노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기준으로 △인천~프랑크푸르트 26만5100원 △인천~자그레브 31만5100원 △인천~싱가포르 10만2400원 △인천~괌 12만2330원 △대구~방콕 7만8100원 △청주~울란바타르 9만1700원부터다.

    상반기 결산 인기 노선 Top3로는 △인천~오사카(간사이) 4만4700원 △인천~다낭 8만1000원 △인천~로마 26만5100원이 꼽혔다.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조기 매진 가능성이 있다.

    초특가 항공권 구매가 어려울 경우에도 할인코드 '월간티웨이'를 활용하면 △일본·중화권 최대 20% △동남아 최대 15% △대양주 최대 12% △미주·유럽·중앙아시아 최대 10% △국내선 최대 7%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모든 회원에게는 국제선 탑승 기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2만원(67월), 4만원(8월2026년 3월) 즉시 할인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최대 50만 원 상당 쿠폰 제공 등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전 노선을 대상으로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반기 결산 성격의 프로모션"이라며 "하반기에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 운항과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